이번 프로젝트 전에 백엔드를 경험해본 적이 없다. 처음이다 보니 부담감이 있었고 우선 사용할 수 있는 스택으로 서버를 구현하고자 했다. 프로젝트에 적용할만한 스택에는 무엇이 있는지 비교하고 도전해봤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.
Schema 설계를 어떻게 할 건지, 관계 설정은 어떻게 하는 건지, 데이터를 어떻게 전달할 건지 등. 데이터 관련 고민이 많았다. 특히 Sequelize는 공식 문서가 워낙 방대해서 익히는데 어려움이 있었다. 하지만 ORM이 익숙해지고 나서는 생각보다 훨씬 더 손쉽게 데이터를 조작할 수 있었고 탐구한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.
MySQL, RDBMS만 경험해보니 정반대의 스택도 경험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. NoSQL, MongoDB와 같은 스택을 경험해본다면 둘의 차이를 이해하고 상황에 맞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.
각 포지션 별로 프로젝트를 경험해보니 앞으로 어떤 공부를 해야 할지 분명해졌다. 개인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새로운 기술에 대한 욕구를 채우며 성장하고 싶다.
Blar
- 파이널 프로젝트 1 (CHRISTMAS): Idea | Planning | Flow | Bare minimum requirements | Advanced
Idea & Planning
Development
- 파이널 프로젝트 3 (SETTING): MVC | HTTPS
- 파이널 프로젝트 4 (Q&A): Schema | Association | 좋아요
- 파이널 프로젝트 5 (COMMUNICATION): CORS | Session | OAuth | Encryption
- 파이널 프로젝트 6 (DEPENDENCIES): Search | Crawling | Upload